kimbi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https://www.linkedin.com/pulse/%EC%A0%84%EB%9E%B5strategy%EC%9D%80-%EA%B3%84%ED%9A%8Dplan%EA%B3%BC-%EB%8B%A4%EB%A5%B4%EB%8B%A4-jonghoon-lee-3zjoc?utm_source=share&utm_medium=member_ios&utm_campaign=share_via

지난 6개월 동안은 나와 함께 하는 '마켓 실험' 이었다고 보고 앞으로는 이걸 토대로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서 시장에 런칭시키는 시간들을 가진다.  기획전이나 이벤트를 여는데 운영적인 병목이 많이 발생하는 점그리고 대부분 1~5인 사업자가 많다는 점 그리고 라방을 해보고 싶지만 기능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시도를 못한다는 점 등등 이 문제점을 해결하는 솔루션

다양한 방식이 있겠지만 우리 회사는 첫 번째가 아닐까.'어떤게 옳다' 이런 방식은 없겠지만, 유저나 함께 협업하는 관계의 사람들이 우리와 협업을 할 때 느껴지는 것이 있다면, 차이점을 느낀다면 크게 저 세가지의 맥락이 아닐까 싶다.

을 체감하고 있다.  나의 대부분의 경력은 돈을 아껴써야 하는 쪽에 속했다. 처음 회사는 스타트업이었기 때문에 마케팅 비를 굉장히 아껴 사용해야 했고두 번째 회사, 마케팅 대행사에선 전체 마케팅 비용이 NN억원이 있으면 거기에 꽉! 맞춰서 얼마나 우리가 돈을 써서 마케팅을 할  수 있는가를 집중했다. 전제 한 브랜드의 마케팅 예산이 얼마인지는 모르고, 그 들이 책정해준 것에 최대의 효율을 내는 것이 메인이었다고 볼 수 있다. 세 번째 회사는 전적으로 돈을 '벌어오는' 역할이었고 영업 조직을 위한 투자 라기 보다는 인재 자체에 대한 투자를 하는 형태였다. 그리고 우리는 벌어온 돈을 '빵꾸'내지 않기 위해 휴먼미스를 줄이는 데에 혈안이 되어 있었고.. 이런 저런 속 깊은 사정을 통해 함부로 돈을 쓰면 안 된..

나는 철저히 굉장히 불편한 플랫폼에서 커머스 비즈니스를 하는 그런 사람이 되었다. 나의 역할은 일단 서비스 기능에 관여할 수  없고, 지금은 그냥 IT에 발을 담근 그런 .. 그냥 판매자가 되었다. 오프라인 편집샵 매장을 운영하는 그런 사람 정도? 의 역할이다. 불편한 플랫폼에서 돈을 벌어와야 하는 기분은 약간... 새어나가는 돈을 붙잡고 싶지만 붙잡을 무기가 없는 그런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사실 불편한 플랫폼에서도 이미 식물 시장은 사람들이 많이 구매를 하고, 상품이 좋으면 찾아오고...한다는 것을 3개월에 걸쳐 느꼈기 때문에 대대적인 개선을 요청하기는 어렵다. 그리고 지금 규모감이 크지 않기 때문에 하지만.. 이야기는 해봐야 하지 않나!  하지만 아래 정도는..고쳐봐야 할 것 같다. 1. 최소한..

스타트업에서 매출 외에 검증해야 할 가설들은 비즈니스의 장기적인 성공과 성장을 위해 중요한 요소들이다. 매출은 핵심 지표이지만, 그것만으로 비즈니스의 모든 측면을 평가할 수 없다. 다음은 스타트업이 검증해야 할 주요 가설들이다 1. 시장 적합성 (Product-Market Fit)  • 가설: “우리 제품/서비스는 목표 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핵심 문제를 해결하고 있으며, 고객들이 이를 충분히 가치 있게 여긴다.” • 검증 방법: 고객 인터뷰, 설문조사, 피드백 루프를 통해 고객이 제품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들의 문제를 실제로 해결하고 있는지 확인한다. 초기 고객의 반복 구매나 높은 유지율(retention rate)도 이를 검증하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 2. 고객 페르소나 (Customer..

식물이 싼 이유   어린 모종이다씨앗이 자라고 출하하고 약한 아이들은 자라면서 탈락하기 마련인데 그 과정을 겪지 못했다. 고로 약할 확률이 높다. 갑자기 바뀌는 환경에 따라 죽을 수 있을 확률이 높다. 해충에 피해를 입을 확률이 높다. 좋지 못한 씨앗/모주일 수 있다. 조직배양일 수 있다.흙저렴한 흙을 사용해 영양분을 잘 받지 못할 수 있다곰팡이가 자주 필 수 있다. 번식번식이 굉장히 쉬운 종류수형농장에서 관리를 받지않았다내가 후처리 해야할 것이 많다유통농장에서 많이 키워 가격이 저렴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