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bi

캠핑장에 계곡이있어 그런지 이끼들 종류가 많았어요 ㅋㅋㅋ

설마 진짜 떡볶이..? 였는데 정말 떡볶이 맛이었던 펄볶이  초등학생들에게 약간 유명한 듯한 (적어도 저희 집 9살에겐..)하지만 유명하기엔 가격이 사악한 (딸기+펄볶이 = 7,600원) 메뉴입니다. 이벤트 성으로 한 번 먹어보기..엔 맛이 좀 없네요.    안에 섞어 먹는거야..? 싶었는데...예전에 콜팝 생각나시는지...?그렇게 위 아래가 어울리는 조화로운 맛으로 기대하..지 마세요. 그렇지 않으니까요. 그냥 따로 먹는 맛입니다.

새로운 메뉴가 나왔다고 벽에 붙여놨길래, 또 김밥과 쫄면은 함께 먹으면 별미니 주문해봄. 별로다 ㅋ 8천원인데 메추리알 두개 들어가있고 (먹어서 사진엔 없음) 맛도 그냥.. 초장맛 야채 구성도 쏘쏘.. (야채가 수북히 올라가 있긴 했음) 솔직히 6천원..이어도 그냥저냥.. 안 먹을 것 같은 맛이다.

식집사 정재형님의 유튜브를 보다 정원에 있는 식물 중에 마음에 드는 것을 발견했다. 일단 기록에 남겨둡시다.  Green Laceleaf Maple - Acer palmatum 'Dissectum'

요새 외국 유튜버들의 식물 자랑을 계속 보고 있는데, 위시를 하나 발견했습니다. 너무 제 취향에 걸맞네요.. ㅋ

집이나 사무실을 자연스럽게 꾸미면서 공기를 정화하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가지고 있을 거예요. 요새 우리는 미세먼지라는 공포 안에서 살고 있기 때문이에요. 바깥 공기는 어떻게 할 수 없어도 집 안의 공기는 어떻게든 컨트롤 하고 싶은 마음이 크지요. 모든 식물 마다 소개를 '공기 정화에 도움이 된다' 라고 되어 있는 문구들을 많이 보는데, 문득 궁금하더라고요. NASA의 연구를 비롯해 많은 연구에서 실내 공기 중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데 많은 식물들이 효과적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사실 모든 식물이 공기 정화에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에요.    일반적으로 모든 식물은 광합성을 통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방출하여 공기의 질을 개선하죠. 그러나 식물마다 공기 중의 유해 화학물질을 제거하는 능력은 다를 수..

[편집] 확실히 파이널컷 프로는 입문 까지는 쉽네요. 사용에 대해서는 아주 편하고 개인이 만드는거니 엄청나게 많은 레이어를 만들 필요도 없을 것이고, 효과도 단순하니까 맥북 에어로도 충분히 가능한 수준입니다. 너무 많은 선택지를 개인에게 줘서 그걸 알아보는 데 불편해 할 필요도 없고 단순해서 좋습니다. (아직까지는?) [export]추출을 할 땐 어떻게 세팅하느냐가 용량과 영상의 질을 좌우하지요. 그 중간 지점을 잘 찾아 나가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다 아시죠? 처음엔 export 할 때 미리 세팅되어 있는 값들이 있길래 '오, 좋은데?' 싶었는데.. 역시 커스텀을 좀 해야 되겠더라구요. 유튜브 영상으로 실제로 업로드를 하려면요. 이번에 첫 영상을 위해 세팅한 값을 스크린샷 해봤습니다. (chatGPT한..

마지막으로 영상을 편집해 본 기억이 언제인지.. 거의 10년 전이다. 돌잔치 영상을 직접 만들었으니까.. 세련된 맛은 없지만 아주 짧은 옴니버스 단편영화 처럼 결과물이 나왔던 기억이다.  고등학교 땐 연출한 영화를 계속 공모전이나, 필요에 맞춰서 편집하는 것이 일상이었다. 조금씩 바꿔가면서 결과물을 내고 편집할 때 마다 그래도 완성도가 점점 더 갖춰져 가는 것이 느껴졌다.  당시엔 파이널컷 프로가 정말 어렵게 느껴졌다. 애플 컴퓨터 자체가 생소하게, 그리고 어렵게 느껴졌다. 비싸고 전문가 프로그램으로만 생각을 했었으니까. 윈도우에서 프리미어프로를 주로 사용했다. 나중엔 소니 베가스가 좀 더 편하고 가볍게 느껴져서 옮기기는 했지만. 나의 영상 편집 툴 전환은 이렇게 바뀌게 된 셈이다.  고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