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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세일즈를 경험하는 중b2b sales 2024. 8. 15. 00:30
정말 귀한 경험을 하고 지내고 있다.
맨바닥에서 사람들에게 웃는 얼굴로 인사하고, 그 사람들이 우리 플랫폼에 등록하는 그 사이클을 보면서, 그리고 그것을 '내켜하는' 나의 모습이 생소하다.
물론 무기가 없었던 건 아니다. 식물업계는 새로운 기술과 플랫폼이 생겨나길 기다렸다고 느꼈고 그 것을 잘 긁어주는 회사에 왔다는 것. 그리고 그 회사가 그 힘들다는 투자를, 마이너한 업계임에도 불구하고 받았다는 것.
받아들일 준비가 된 업계에, 미리 준비된 회사에 다니게 되었다는 건 큰 행운이다.
물론 이 내용도 '내가 좋아하는 분야와 업계' 라는 것이 어우러져야 나에게 좋은 아우 너무 졸려서 글을 못쓰겠다.
1. IT 광고가 아니라 이제는 앱 커머스
2. 그것도 B2B 비즈니스
3. 화훼/식물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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